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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룸에서 살인사건 발생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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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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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지난 19일 19시30분께 구미시 옥계동에 모 원룸에서 A씨가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질려 병원으로 후송되어 수술을 받던 중 같은 날 23시24분께 사망하여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또 다른 피해자 B(여, 25세)씨가 택배를 찾아 귀가하는 것을 일체불상의 용의자가 뒤따라와 계단에서 준비한 흉기로 위협, 주거지 안방으로 끌고 들어가 있던 중 남자 친구인 A(30세)씨가 현관문 전자키를 여는 소리를 듣고 도주하려다 현관에서 마주쳐 범인이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복부를 찔렀다고 한다.
구미경찰에서는 형사 41명 전원으로 수사전담반을 편성, 피해자 주변인물, 발생장소 주변 거주자 등을 상대로 광범위하게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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