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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생들 문화영화로 감성을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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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년원생 문화영화 단체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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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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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장 이경호) 교사, 소년원생 등 100여명은 지난 19일 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사랑의 소중함을 전하는 문화영화 단체관람을 하였다.
이날 문화영화 단체관람은 이경호 원장이 읍내정보통신학교 교사들과 요즘 청소년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인성지도 방법을 고민하던 중에 현재 10대 청소년들의 경우 다른 세대와는 달리 비쥬얼과 감성에 많은 영향을 받는 사실에 주목하고 정기적으로 문화영화를 관람케 하는 것이 비행 청소년들로 하여 바른 인성을 가지도록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 실시되었다.
문화영화 관람에 앞서 읍내정보통신학교 교사들은 소년원생들에게 올바른 영화관람 태도, 영화관에서 지켜야 할 공중도덕,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와 영화를 통해서 어떻게 셀프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경호 원장은 “요즘 청소년들이 과거와는 달리 유해환경에 노출이 심하고 결손가정과 학업 실패에 따른 고민 등으로 올바른 모델을 발견하지 못하여 비행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국가와 사회에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선도․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영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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