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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섬유소재R&D 신규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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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제품산업화사업 신규과제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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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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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형 산업용 섬유산업 전환 유도를 목적으로 지식경제부와 대구광역시가 심혈을 기우려 추진하고 있는 “슈퍼소재 융합제품 산업화사업”에 대하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연구·개발(R&D)과제를 수행할 신규 사업자를 공모한다.
※ KEIT : 지식경제부 산하 정부 R&D 사업 기획·평가·관리 전담기관
총 128억 5천만 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2011년도 슈퍼소재융합제품산업화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하고, 과제 수행을 희망하는 사업자로부터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사업자는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에서 전산등록을 통해 접수번호를 부여받은 뒤 소정 양식대로 신청서(사업계획서 및 첨부서류)를 작성, KEIT 고객지원팀(서울 역삼동 소재)에 우편이나 인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지원 대상은 △슈퍼섬유소재기술개발사업 △슈퍼소재융합제품화기술개발사업 △슈퍼소재기반기술개발사업 등 3개 사업 11개 과제다.
신규 평가위원회 평가, 신규 사업자 확정 및 협약 체결 등 사업자 공모 절차는 6월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슈퍼소재융합제품산업화사업은 국내 섬유산업의 지속 성장 견인과 선진국형 산업용 섬유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슈퍼섬유소재 신기술 및 융합제품 기술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해(2010년) 시작됐으며, 주요 지원 대상은 아라미드 섬유, 초고분자 폴리에틸렌(PE) 섬유 등 원사 제조 기술개발과 정보기술(IT), 건축·토목, 수송용 산업 등에 사용되는 융합제품 기술개발이다.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향상이 중점 목표로, 지난해 지원한 14개 기술개발 과제 가운데 9개 과제가 중소기업 주관으로 진행됐다.
2010년에는 건축·토목, 자동차, 보호복 및 장비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융합제품 기술개발을 중점 지원했으며 올해는 IT, 조선 등으로 적용 산업 분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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