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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2년도 국가예산 확보활동 총력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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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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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주요시책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2012년도 국비지원예산 확보 목표를 전년도 대비 92% 증가한 71개 사업 7,614억원으로 정하고 지난 21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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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비확보 보고회 | ⓒ 경북제일신문 | | 2012년도 국비예산확보 주요사업으로는 △ 국가직접 시행사업으로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조성, 국도대체우회도로(가흥~상망)건설 등 9개 사업에 국비 6,742억원 △ 일반국비 지원사업으로 영주댐주변 정비사업, 죽계천 재해예방사업, 풍기지구 하수관거정비사업 등 16개 사업에 국비 331억원 △ 광특예산 지원사업으로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바이크문화탐방로 조성, 부석상수도 취수원이전 등 46개 사업에 국비 541억원 등이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지금까지 국가예산 확보 활동상황과 신규사업 발굴 등을 점검하고, 정부예산편성 순기와 연계하여 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하에서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의 관건임을 강조하고, 국가정책과 부합되고 국비보조비율이 높은 실현가능한 새로운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KDI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현안사업을 건의하였으며, 지난달에는 광특회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를 2회에 걸쳐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중앙부처에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시․도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과 연계하여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 시민들과 출향인사들도 동참하여 주기를 바라고 있다.
단 한건의 사업이라도 더 반영 될 수 있도록 부처별 국가예산 편성기간인 5~6월에는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각적 활동을 벌이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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