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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울산 국제과학벨트 유치제안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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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점지구 입지 고려사항인 연구기반, 산업기반, 정주여건 등 탁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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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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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 유치를 위한 경북(G)․울산(U)․대구(D) 3개시도 공동유치위원장은 22일 지역유치 당위성을 담은 제안서를 교육과학기술부와 과학벨트위원회에 제출했다.
작년 12월부터 대경연구원, 울산발전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의 연구기관과 포스텍, 울산과기대, 한동대 등을 중심으로 지역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어 국가과학기술의 백년대계를 내다볼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지역의 뛰어난 기초과학기반, 산업여건, 정주여건 등이 녹아 있는 유치제안서를 만들어 냈다.
3개 시도는 제안서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거대과학시설인 가속기클러스터가 있는 연구기반 △구미(IT), 대구(섬유, 기계부품), 포항(철강, 신소재), 울산(자동차, 조선) 등 과학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글로벌 여건이 구비된 산업기반 △경주의 문화․휴양과 청정 동해안이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 △방사광가속기와 10기의 원전으로 검증된 지반의 안정성 등을 입지강점으로 제시했다.
특히, 성공한 해외 과학도시들의 입지를 분석하고 독일의 드레스덴,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등이 하나같이 수도와 멀리 떨어진 바다나 국경 지역에 위치한 원경임해(遠京臨海) 지역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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