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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화살표, 결혼의 마침표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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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장애인 맞선대회 1박 2일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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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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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병원 나눔35봉사단과 경북 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한 제16회 경북장애인 맞선대회가 23일과 24일 양일간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를 주제로 열린 맞선대회에는 경북거주 20세 이상 장애인 및 일반인 신청자와 자원봉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과 유쾌한 만남 이벤트, 커플 선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맞선대회 이틀째인 24일에는 ‘소중한 성, 행복한 성’을 주제로 한 특강과 안동댐 등 야외관광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나눔365봉사단과 경북장애인재활협회는 맞선대회에서 인연을 맺은 커플들은 초대해 올해 가을 합동결혼식을 열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계획이다.
1996년부터 시작한 장애인 맞선대회는 15년동안 1,295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206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 권부옥 단장은 “미혼 장애인에게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통해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고 새로운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축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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