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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예비사회적기업’ 심벌마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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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 이니셜‘S, E'를 활용, 희망과 열정을 상징하는 태양을 형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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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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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형 예비사회적기업 얼굴격인 심벌마크를 확정했다. 사회적기업의 영문이니셜을 활용해 태양을 형상화한 마크는 각 구․군 및 예비사회적기업 등을 통해 배포되어 사용될 예정으로 시민들이 예비사회적기업 여부를 쉽게 인지하도록 제작하여 업체들의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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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올해부터 ‘대구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는 대구시는 상반기 심사를 통해 총 23개의 기업을 선정하였다. 하지만 예비사회적기업의 심벌마크가 통합화되지 않아 문자로만 표기하거나 일부 업체의 경우 기존 사회적기업 마크를 변형하여 사용해왔다.
이에 대구시는 대구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의뢰하여 심벌마크를 제작하였다. 확정된 마크는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의 영문 이니셜 ‘S, E'를 활용하여 희망과 열정을 상징하는 태양을 형상화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의 슬로건인 ’Colorful Daegu‘의 색상(빨강, 노랑, 초록, 파랑, 분홍)을 활용하여 ’대구광역시‘와 ’사회적기업‘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심벌마크는 시, 구․군의 예비사회적기업 관련 책자 및 현수막 등 뿐만 아니라 예비사회적기업 제품에 부착되어 기업 이미지 제고 및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심벌마크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대표 착한업체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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