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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믿고 이국만리 온 4월의 신부들’ -구미

-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합동 결혼식 -

2011년 04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부부 합동결혼식』을 27일 오전 10시30분 다문화부부 5쌍을 대상으로 구미웨딩에서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이날 결혼식은 경제적인 사정이나 바쁜 일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다문화 부부들을 대상으로 중국 3명, 베트남 1명, 인도네시아 1명의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박은호구미문화원장의 주례와 가족 친지 등 300여명 하객들의 축복과 사랑을 듬뿍 받으며 4월의 하얀 목련 꽃 신부로 행복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새롭게 소중한 결합으로 맺어진 신랑 ․ 신부들은 행복이랑 주어진 몫만큼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어려움에 부딪치더라도 그때마다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정말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김재홍 구미부시장은 축사에서 “먼 타국에서 남편 한 사람을 의지하여 홀로 한국으로 시집 온 신부를 맞이하여 깊은 이해와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어려움이 있을 때는 서로의 애정과 신뢰로 극복해 나가는 참사랑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하고 구미시에서도 다문화시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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