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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가지 주차이동 전화민원에 파김치”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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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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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경찰서와 업무협조로 28일 오후 2시부터 시가지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신시장 등 지정된 불법주정차 단속구역에 경찰합동으로 집중단속 활동을 펼쳤다.
안동시에서는 차량이 증가됨에 따라 그동안 경찰합동으로 교통(주정차)질서지키기 범시민 캠페인을 수차례 홍보활동을 하여 왔으며, 불법주정차 단속구역에는 꾸준히 단속 및 견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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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아파트 정문, 골목길 이면도로에 타인의 상가, 주택가의 출입문 앞에 주차차량 소유자가 무문별하게 주정차를 하고 연락처를 남기지 않아 전화연락 두절로 시민생활에 불편(고통)이 많다는 전화민원이 엄청 급증함으로써 시 교통지도 관계공무원은 주차이동 이 본연의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교통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해결(처리)해 주고 있으며, 주차단속 업무보다는 주차이동해 달라는 민원이 월 평균 1,300여건의 전화민원에 시달리고 있다.
불법주정차 집중단속에 앞서서 시민․운전자께서는 주정차질서 지키기, 항상 지정된 주차장 이용 생활화와 주차한 차량에 연락처를 남겨서 운전자 상호간에게 연락이 되어 원활한 주차 이동을 함으로써 보행자 통행 및 차량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자율적인 주정차질서지키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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