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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출신 김인배 삼척시의회 부의장 대구소년원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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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이여 희망을 이야기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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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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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장 이경호)는 지난 26일 소년원 출신 성공인사 김인배 삼척시의회 부의장을 초빙하여 “청소년들이여 희망을 이야기 하자” 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김인배 삼척시의회 부의장은 83년 충주소년원에 재원중 수필, 문학, 역사 서적 약 400여권을 읽으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하였고 소년원 출원 후 트럭조수, 택시운전 기사로 일하다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견 기업가로 성공한 인사로 쉬지 않고 노력한 결과 오늘 영광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회상하며 소년원생들에게 “꿈을 가지고 시간을 아껴 부지런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성공인사가 될 수 있다” 라는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성공한 기업가와 삼척시의회 부의장으로 변신한 김 부의장은 강원도정 상담위원, 한국JC 대외정책실 정보화추진위원장을 역임하였고 비행 청소년 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전국 소년보호기관을 순회하며 소년원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경호 원장은 소년원 학생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먼길을 달려와 명강연으로 깊은 감동을 준 김 부의장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황영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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