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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5월 2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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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다사역 화재 대응 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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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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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7회째 실시되는『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2박3일)기간에 시행된다.
이 기간 중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45여 분간 지하철 2호선 다사역 일원에서는 재난대응 실제 훈련인 “지하철 화재대응 현장훈련”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방화에 의한 열차내 화재발생의 가상 상황을 바탕으로 상황전파, 승객대피 유도, 자체 자위소방대 화재진화 및 인명구호의 초기대응과 화재확산에 의한 재난상황에서의 사상자 구조 및 화재진압, 시설물 복구 등 유관기관 간 통합 협력대응태세를 점검‧평가하는 것으로, 달성군청, 대구도시철도공사, 달서소방서, 달성경찰서, 육군8251부대 등 17개 유관기관‧단체 708명의 인원 참여와 소방차, 긴급복구차 등 89대의 각종 장비가 동원되어 대규모로 시행된다.
이에 5월 2일 오후 2시 합동 예행 연습과, 5월 3일 오전 10시 실제훈련을 실시하는 다사역은 5월 2일 오후 2시 2분부터 오후 2시 12분까지, 5월 3일 훈련당일 10시 2분부터 10시12분까지 각각 10분간 열차가 정차하게 되고, 인근역에서도 열차 운행이 다소 지연 운행된다.
대구시 훈련관계자는 “합동 예행 연습 및 실제훈련의 실시로 지하철 2호선(특히, 다사역)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민여러분들을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 통합훈련임을 감안하시어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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