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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 만들고 세계가 사랑하는 경북PRIDE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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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PRIDE상품 CEO협회」창립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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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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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9일 오전 10시 대구인터불고 호텔 카멜리아 홀에서 경북PRIDE상품CEO협회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최우수 중소기업 제품인 경북PRIDE상품 선정기업 CEO 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부터 경북 도내 최우수 중소기업 제품으로 선정된 경북PRIDE상품 선정기업들은 CEO간 지역 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발전방안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나 실행에 옮길 구심점이 없어 역량을 극대화 시키지 못하였다.
이에 경북PRIDE상품 CEO협회를 구성 창립총회를 계기로 그간의 논의를 보다 공식화하고 경북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뜻을 뭉치게 되었다. 또한『기업하기 좋은 경북,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이루기 위하여 경북도의 일자리 22만개, 투자유치 10조원 달성을 위한 참석자의 결연한 의지와 뜻을 한곳에 모아 합동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번 총회를 통하여 최근 국제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 FTA 체결 및 시장개방 가속화에 따른 글로벌 경쟁 가속화, 지역 산업공동화 심화, 지역 청년 실업률 심화 등 지역 경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 분야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 시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경북PRIDE상품 CEO협회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서 신규 고용확대와 투자확대로 도민과 기업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이루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특히 경북PRIDE상품 기업이 작년 매출액 50%(5,000억원)신장, 수출액 70%의 놀라운 성장세를 이루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타 중소기업들에 대한 기업경영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례집을 발간 배포 할 계획이다.
한편 ‘FTA, 지역 중소기업의 현실과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지자체의 FTA에 관한 공동대응을 위한 논의로까지 확장 되었다.
경북PRIDE상품CEO협회(회장 윤진필)는 경북PRIDE상품 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내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히고 지역의 중소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 간 지역발전을 위해 건설적이고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할 수 있는 지역 경제 주체간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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