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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소리예술단 소년원생들에게 희망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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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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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장 이경호)는 지난 4월 27일 (사)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단장 황재환)을 초빙해 장애를 가진 예술인과 소년원생이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희망콘서트” 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연은 시각․청각 장애 예술단원들의 바이올린․비올라․첼로 소리앙상블, 소프라노 독창, 피아노 5중주, 바이올린 독주 순으로 진행이 되었고 음악회 마지막으로 플롯 연주가 울려퍼지면서 읍내정보통신학교 강당은 잔잔한 감동으로 가득찼다.
한국장애인 소리예술단은 86년 3월에 결성되어 국내에서 정기연주회 및 장애인 돕기, 결식아동 돕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공연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2007년 12월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UN 초청 기념음악회와 카네기 홀 초청 연주회는 세계를 감동시킨 훌륭한 무대로 국내외에 많은 관심과 화재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경호 원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인생에서 아름다운 승리를 이룬 장애인 소리예술단의 공연은 소년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말과 더불어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황영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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