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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2년 신규농공단지 3곳 289억 투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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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화농공단지 조성 등으로 기업투자유치 및 지역일자리창출 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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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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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년도에 예천(예천2), 영양(남영양), 영덕(영덕로하스) 3곳에 42만3천614㎡로 총사업비 288억 5천4백만 원을 투입하여 신규농공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금번 신규 조성될 농공단지를 보면, 『예천2농공단지』는 예천군 보문면 신월리 일원에 254,841㎡, 사업비 150억4백만원이 투입되며, 도청 이전지와 중앙고속도로 IC 인근의 유리한 입지조건을 장점으로, 기존 제조업체의 수요부족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영양농공단지』는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일원에 31,239㎡, 사업비 18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민간개발로 추진하며, 농산물 1차가공 특화단지로 농산물제조와 가공업체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영덕로하스농공단지』는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 일원에 137,534㎡,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하며 로하스 영덕수산품거점단지 조성으로 수산물가공 산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경상북도 정만복 도시계획과장은 “현재 경북도의 농공단지는 61개 단지가 조성되어 885개 업체에 2만여 명이 종사하며 연간 생산액은 7조원으로 지역경제 및 일자리창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농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가공산업 및 지역 경기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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