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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희망드림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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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세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2014년까지 112억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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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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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서민경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세 소기업․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희망드림론」을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6대 뿌리산업(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과 농축수산 가공 및 유통산업, 사회적 기업에 종사하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112억원의 「희망드림론」을 지원한다.
대출조건은 업체당 운전자금은 최고 5,000만원, 시설자금은 최고 1억원까지, 1년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금리 6%대) 조건으로 지원되며 휴․폐업체, 금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신용보증제한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원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새마을금고를 통해 대출 및 보증신청을 하면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를 거쳐 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문의는 경상북도 민생경제교통과(053-950-3213), 새마을금고(1599-9000, 1588-8801), 경북신용보증재단(054-474-7100)으로 하면 된다.
희망드림론은 행정안전부․시도․새마을금고․신용보증재단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영세소기업 금융지원 사업으로 전국에 2014년까지 2,000억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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