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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방송 및게임콘텐츠 미래 한눈에 본다

- 국내최대 규모‘디지털케이블TV박람회’와‘e-fun 2011’동시 개최 -

2011년 05월 0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디지털 방송/통신 등 미래 전략산업인 뉴미디어산업 육성과 지역 게임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 유일의 케이블 TV전문행사인 ‘2011 디지털케이블TV 박람회’와 ‘e-fun 2011' 행사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에 걸쳐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개막식은 12일 오전 10시 30분에 국내․외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엑스코(EXCO) 1층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디지털케이블TV 박람회'는 “Digicable, the Leader of Smart Age" 란 주제로 국내외 방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송통신 정책방향과 스마트시대를 맞는 케이블 TV의 도전과 혁신전략을 조망하는 케이블방송 관련 콘퍼런스와 HD 디지털콘텐츠와 양방향 TV, 스마트 TV, 방송서비스 체험관 등 다양한 전시회를 비롯하여, 유명 연예인의 공연, 팬 사인회, 시청자 참여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방송통신 전시관은 콘텐츠존과 네트워크존으로 나누어 콘텐츠존에는 HD 콘텐츠, 국내외 우수채널 홍보, 신규프로그램 런칭쇼, 현장 스튜디오 공개방송 등이 네트워크존에는 케이블방송 네트워크시스템, 양방향 TV솔루션, 3D TV, 디지털케이블 TV홍보관 등의 전시관이 설치된다.

12일에는 “스마트시대 방송의 미래”, “케이블 TV 스마트변주곡을 연주하다”, “방송통신위원회와의 대화”가 5월 13일(금)에는 “디지털 전환 정책성과와 평가”, “스마트환경으로 진화하는 디지털케이블”, “유료방송 정상화 선결과제” 등 다양한 주제로 방송통신의 현안을 짚어보는 토론회와 콘퍼런스가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인기가수와 한류스타들이 출연하는 개막축하 콘서트가 5월 12일 오후 7시에, 전국 비보이 챔피언쉽이 5월 13일에 엑스코 1층에서 열리고 그밖에도 한국경제TV 주관으로 주식투자 설명회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성인가요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e-fun 2011’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게임, 스마트콘텐츠 세상”이라는 주제로 크게 캐릭터콘텐츠관, 게임콘텐츠관, 3D콘텐츠 체험관, 체감형콘텐츠관 등 테마별 체험존으로 구성되는 전시/시연부분과 디지털 융합콘텐츠 분야의 최신기술과 미래를 조망해보는 콘퍼런스, 그리고 제3회 대통령배 2011 KeG 대구대표선발전,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결승전과 같은 게임대회, 캐릭터 패션쇼, 만화캐릭터 공모전 시상 등 부대행사도 같이 열리게 된다.

또, 지역의 융합콘텐츠분야의 수출지원을 통한 마케팅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기업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엑스코 인터불고 블루벨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행사를 통하여 전국 1,500만 케이블 TV 시청자 및 국내외 케이블 미디어계의 이목 집중으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사전분위기 조성과 2011 대구방문의 해 홍보 뿐만 아니라 지역의 대표 콘텐츠 행사인 「e-fun 2011」동시 개최를 통해 방송․통신․영상, 게임 등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로서 산업적인 시너지 효과도 동시에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앞으로 콘텐츠 시장은 TV와 인터넷, PC모바일 등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이 융합되는 시대가 전개될 것으로 보아, 이번 ‘e-fun’과 ‘디지털케이블TV 박람회’의 결합은 방송콘텐츠와 게임콘텐츠의 조화와 융합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국내외 기업 100개사에서 450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되고, 방송/통신, 게임 등 방송/IT, CT 산업계의 국내외 전문가 3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8월에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를 알리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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