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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범시․도민 유치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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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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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6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기관 등이 참여하는 G(경북)․U(울산)․D(대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범시․도민 유치본부는 3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프레스 센터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가지고 과학벨트 유치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유치본부의 공동위원장은 최인준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손동진 전 동국대 총장, 조진형 금오공대 교수가 맡았으며 류재용 집행위원장(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수산 대변인(낙동경제포럼 연구처장), 임호 경북본부장(전 경북학원연합회 회장), 오효선 울산본부장(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김대현 대구본부장(한국유권자연맹 대구지부장, 전 대구광역시의원), 김재복 포항단장(포항시 로타리클럽 회장), 오웅필 경주단장(경주시 자유총연맹 회장), 이갑선 구미단장(전 구미시의원) 등으로 구성 되었다.
오는 9일 구미 공단운동장에서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가지는 것을 시작으로 12일에는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 및 과학벨트 유치촉구대회 등을 가질 예정이며 거리 서명운동 및 캠페인, 사이버 홍보 등을 통해 G․U․D 삼각 과학벨트 공동 유치의 당위성과 다른 후보지와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인준 공동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과학벨트 유치는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꿈을 심어 주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일으켜 세워 신성장동력을 만들고, 노벨상 수상을 앞당길 시대적 소명”이라고 밝혔다.
또 “과학벨트 입지선정은 과학자들의 냉철한 판단에 맡겨져야 하며 유치본부는 과학대국을 위한 원대한 국가사업이 공명정대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지켜내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류재용 집행위원장의 향후 활동 방향 발표에 이어 세 개 지역 본부장이 나서 과학벨트 분산배치 결사반대, 정치권 불개입 및 지역 이기주의적 유치전 규탄, 공정하고 투명한 입지 선정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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