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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성장기업」 특별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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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市시설자금 1,600억원 신규공급, 맞춤형 인력양성 대폭확대(2,000명), 해외마케팅 강화, 대구은행․신보재단․중진공 등 7,100억원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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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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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6일 오후2시 30분 시청 상황실(2층)에서 대구상의회장, 대구은행장,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대경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성장기업 특별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대구시-대구은행-대구상의간 「지역 성장기업 지원협약」을 체결한다.
지역성장기업에 대한 구체적 지원방안은 자금, 인력, 해외마케팅 등 3대 분야로 나누어지는데 이는 지난 2월에 실시한 대구상공회의소의 주요 회원기업들에 대한 설문조사, VJ특공대의 상시적 기업현장방문, 지난 3월부터 대구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고 있는 “주요 업종별 현장 간담회” 등에서 파악된 지역기업의 실질적 니즈로부터 도출되었다.
특히, 지역기업들의 공격적 경영과 생산수준 향상을 위한 자금지원 분야를 보면, 市 시설자금 1,600억원, 대구은행․신보재단 등 지역금융기관 7,100억원 등 총 8,700억원을 신규로 공급한다.
대구시는 향후 지역기업 부지공급 확대, 폐수 재이용․집단에너지 공급 등 산업단지 유틸리티 개선, 산업단지 교통․주차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한 후속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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