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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 경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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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현장관리사무소 건립, 광역고속도로망 조기 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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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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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4일 울진에서 실시된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석차 경북을 방문했다.
이 날 훈련에는 지난 3월 東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소방방재청장 등의 주요인사와 주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특히, 김황식 국무총리는 지진해일 방재 훈련에서 주민들과 함께 대피 훈련에 직접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훈련에 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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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훈련이 끝난 뒤 지역 각계 인사 24명이 참석한 오찬 간담회에서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현안사업들에 대해 건의하였다.
주요 건의내용으로 원자력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원전 안전 연구에 대한 투자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국내 원전 21기 중 10기를 보유하는 등 국내 원전 최대 현장인 경북 동해안을 국가 원자력 산업 거점으로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경북에서 추진중인 종합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문화재 위원회 현상변경 심의 부결로 지연되고 있는 독도현장관리사무소 현상변경 허가를 건의했다.
또한, 지정학적으로 최오지에 위치해 오랜 기간 정책적으로 소외되온 경북 내륙과 동해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서 5축(봉화~울진) 간선도로 조기 완공과 남북 4․5축 연결(문경~안동) 고속도로 신설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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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영남권 최대 현안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의 당위성, 입지선정 기준 및 평가방식에 대한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였다.
또한, 지난 4월 이명박 대통령 방문시에도 강조한 과학기술 3박자론(3대 가속기 - 3․4세대가속기, 방사광가속기, 양성자가속기, 3대 연구중심대학 - 포스텍, 울산과기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3대 산업 - 원자력․그린에너지, 조선/자동차, 의료산업)을 펼쳐 경북(G), 울산(U), 대구(D)가 과학벨트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최근 과학벨트위원회의 후보지 10개 시군 선정절차에 대해 광역 시․도와 기초자치단체를 동일선상에서 일률적인 잣대로 평가한 것은 불합리하므로 평가단위는 행정구역이 아닌 연구, 산업, 교육, 문화, 정주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광역생활권별 방식으로 전환해야 함을 역설하였다.
아울러 김 지사는 국무총리의 마지막 일정인 울진 기업체 시찰 현장까지 동행하며, 지역의 밑바닥 민심을 전달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력히 건의하고, 올해는 안전경북 원년의 해로 선포한 만큼 더욱 안전한 한국 만들기에 경북이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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