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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건강하고 행복한 명품 건강도시가 ‘목표’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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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12월 용역 보고회 단위사업 결정…분야별 건강도시 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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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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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보건소에 지난해 8월부터 건강도시 추진 T/F팀 구성, 25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지표 개발로 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장수도시 구현과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가입을 목표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4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연세대학교건강도시연구센터와 건강도시 학술용역 계약 체결, 4월 착수 보고회 개최로 본격적으로 시민건강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프로젝트 개발에 돌입했다.
시는 이를 위해 건강도시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건강도시와 관련된 전문 분야 교수들을 건강도시 심의 위원으로 위촉 운영한다.
또, 12월에 경산 건강도시 학술용역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최종 보고회에서 단위 사업별 프로젝트가 결정되면 지역사회 역량 분석과 지표개발 결과에 따라 각 분야별 건강도시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은 "건강도시는 특정 건강상태 달성이 아닌 건강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는 도시"라며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가입 등 건강 인프라를 구축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명품 건강도시 발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삶의 춤 운동 실천과 건강도시 사업을 통해 25만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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