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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동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디지스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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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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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동 국가과학기술위원회(아래 국과위) 상임위원이 9일 디지스트(초대 총장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를 방문하였다.
지난 3월 취임 후 디지스트를 첫 방문한 김화동 상임위원은 임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과위 비전과 전략을 설명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3월 국과위 출범을 계기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출연(연) 연구원과의 대화를 통해 과학기술진흥 관련 정책 및 안정적 연구 환경 조성에 대한 연구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디지스트 임직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신성철 총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창조형 글로벌 인재 양성과 미래 융복합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정책과 지원이 필수”라고 건의하였다.
김화동 상임위원은 “과학기술의 핵심은 융합으로, 정치·경제·문화·예술 등과의 대 융합을 위해 개방과 협력이 필수 전제조건”이라며, “융복합 교육·연구시스템 구축 및 협력을 넘어 일체화된 산·학·연 연구를 통해 미래 융복합 기술의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며 정부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에, 디지스트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정부의 특별한 관심과 지지를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교육 및 연구 개발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여 미래 융복합 기술을 창출하는 등 세계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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