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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포토투어 챌린지 대회 개최결과

- 울릉도 독도를 소재로 한 전국 포토그라피 타깃 사진여행 상품 운영-

2011년 05월 09일 [경북제일신문]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포토투어 챌린지 대회는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전통문화를 소재를 한 사진여행 상품으로 최근 스마트폰 보급과 디지털 카메라 보편화로 사진여행 고객층 증가와 새로운 여행콘텐츠 상품화를 위해 추진하였다.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의 보급으로 여행(풍경)사진은 국적을 초월한 만국 공통어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경상북도의 우수한 자원을 국외마케팅 콘텐츠로 활용하고 한다.

특히, 제1회 개최지역인 울릉도, 독도를 선정한 배경에는 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로 일본과 한국(경상북도)이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위험 국가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번 “우리땅 우리바다” 챌린지 대회의 최우수상에는 서울에서 온 노관섭씨 작품이 경상북도지사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으며, 우수상인 울릉군수상에는 인천에서 온 장재길씨와 서울에서 온 신병문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참가자 전원의 작품의 출품으로 챌린지 대회 참가자의 각각의 다른 시각에서 본 울릉도의 새로운 모습들이 카메라에 담겼으며, 이들 수상작품과 출품 작품은 경상북도와 울릉군의 각종 관광홍보물에 활용된다.

또한, 심사한 모든 사진은 “우리땅 우리바다”의 주제를 가지고 오는 6월 7일부터 12일까지 부산시 “영광갤러리”에서 오프라인 전시예정이며, 서울시 “이룸갤러리” 에서 6월 23일부터 29일 전문갤러리에 각각 전시된다.

이번 행사의 특별한 관심으로 참가한 네이버 관계자의 전 일정 동행취재를 하였으며, 신선한 프로그램과 참가자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Naver 갤러리 N” 온라인 갤러리에 대회 수상장 및 대회 전반 현장스토리 등을 2011년 6월부터 2016년 5월(60개월)까지 전시를 약속했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에는 일반적인 여행프로그램에 교육요소를 포함하여 새로운 여행콘텐츠로 구성된 점이 주목되고, 기존의 팸투어가 아닌 여행경비를 참가자 본인이 부담하고 참가를 했으며, 주간에는 사진작가, 여행작가 등과 함께 울릉도, 독도를 구석구석 동행여행 중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야간에는 아카데미를 통한 이론적인 교육과 강사의 세심한 지도 속에 여행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현장에서 여행한 사진을 야간 교육장에서 사진전문프린팅 기관의 협찬으로 현장에서 실시간 출력하고 울릉군 공무원, 문화관광해설사, 일반주민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하고 이색적인 심사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챌린지 참가팀은 “제4회 울릉도산나물축제” 개막식에도 참가하여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관람하고 지역축제를 카메라에 담았으며, 지역축제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를 담당하기로도 약속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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