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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구미 단수 현장 방문…긴급복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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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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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9일 오전 9시께 구미해평광역취수장 수돗물 공급중단 현장을 전격 방문하여 긴급 복구토록 지시하고, 인근 단수지역을 찾아 주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수돗물 공급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을 방문하여 상황설명을 보고받고 구미 해평광역취수장 사고에 대하여 강하게 질책하고 빠른 시일내에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토록 지시하고, 앞으로 재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당부했다.
또한, 김 지사는 단수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물 공급차 25대(자체 급수차 및 소방차 등, 구미 20, 칠곡 5))를 긴급 동원하여 급수토록 조치하고, 병입수 64,000병(구미 53,000, 칠곡 11,000)을 공급하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26개소 가동과 공업용수 20만톤을 공급하는 등 최소한의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취수시설 및 정수시설 등 수도시설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수도시설사고로 인하여 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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