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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상운면 석경희씨 효행부문 ‘대통령상’ 수상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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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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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어버이날을 맞아 봉화군 상운면 가곡리 석경희(70세, 여)씨가 9일 오전9시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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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석경희씨는 뇌병변 장애1급인 남편과 몸이 불편한 93세의 시모를 극진히 봉양한 공로로 효행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석경희씨는 뇌병변 장애1급인 남편 최한규씨를 21년동안 대소변 수발은 물론 5년전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93세의 시모를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해 주위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또한, 이처럼 어려운 여건에서도 슬하의 2남4녀 모두를 사회에 봉사하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시켰으며, 주변의 어려운 노인들을 보살피고 여러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이날 도지사 표창에는 고령의 부모봉양과 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공로로 법전면 강두희(74세, 남)씨가, 봉화읍의 강옥경(50세, 여)씨 외 6명과 석포청년회(대표 김주희)가 군수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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