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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결혼이주여성 섬유기능인력으로 양성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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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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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기능인력양성을 위한 섬유산업 기능인력 양성교육 및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능인력 양성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풍기직물공업협동조합 주관으로 한국어교육 및 인턴십 대상업체의 현장 실습 등을 받게 된다.
교육기간 중에는 월 10만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하고, 교육 수료 후인 6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6개월간 풍기․봉현지역 직물업계에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인턴기간 후 정규직으로 취업토록 할 계획이며, 인턴기간 중에는 월 100만원의 급여가 지급되며 시도비로 7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능 인력란을 겪고 있는 지역 섬유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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