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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울산·대구 3개 시.도 과학자, 과학벨트 지역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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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열기 후끈…과학벨트, GUD최적지!, 우수성 홍보 ‘총력전’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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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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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11일 오전 11시 도청강당에서 경북(G)․울산(U)․대구(D)에 소재하는 51개 대학과 39개 연구소․출연기관 소속 150여명의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유치의 당위성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과학계의 간절한 지역유치 염원을 하나로 결집시키고자 3개 시.도 과학자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영길 한동대 총장, 백성기 포스텍 총장, 신성철 DGIST총장을 비롯한 3개 시.도 저명한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과학벨트 조성에 대한 과학계의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는 김관용 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재영 한동대 대학원장의 “과학벨트 지역유치 추진전략”발표, 3개 시3도 과학자 150명 공동서명 대정부 촉구 결의문 발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과학자들은 한 목소리로 경북(G)․울산(U)․대구(D)는 객관적으로 입지여건이 타 지역보다 비교우위에 있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성공을 보증하는 유일한 대안이자 최적지라고 거듭 밝히고, 정부에 「특별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객관적인 입지선정 기준을 마련하여 공정하게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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