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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농촌지역 주택개량 및 빈집철거사업 추진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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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특수시책 ‘재래식화장실과 노후지붕 개량사업’도 주민 호응도 높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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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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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농촌지역 거주자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해 낡은 주택을 개량하고 빈집을 철거하는 `2011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낡은 주택 26가구를 개량하고 1년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 된 빈집 10가구를 철거한다.
주택개량 사업은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주거면적 100㎡ 이하 신축시 4,000만원, 부분 개량시 2,500만원 이내 융자금을 지원하며 연 3% 이자에 5년 거치 15년 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다.
빈집철거 사업은 1년 이상 방치 돼 있는 낡은 주택을 철거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150만원을 보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의 주거 환경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함"이라며 "이번사업과 별도로 시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재래식화장실과 노후지붕 개량사업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2005년부터 현재까지 500가구에 5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시비 7,000만원(가구당 100만원)을 확보하여 70가구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올해 12월까지 주택개량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지도하고 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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