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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생활과학고, ‘2011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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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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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생활과학고(교장 윤용호)는 8일 ‘2011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세계를 향한 한식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3명이 참가하여 전원이 금상을 획득하고 라이브부문 최우수상과 함께 전시부분에서 정하석, 홍승환군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와 한국조리기능인협회, 한국음식관광연구원의 공동주최로 지난 6~8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센터 3층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요리대회로 ‘한국 음식문화의 세계화’를 주제로 단체전, 라이브전, 개인전 등에 모두 570여팀, 1500여명의 조리 기능인들이 참가해 더운 요리, 찬 요리, 전통·현대한식, 전통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성혜 조리과 교사는 세계무대에서 한국요리를 선보인다는 생각으로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대표하는 식단을 구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특히 평소 수업시간에 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며 성실히 지도한 결과로 보고 있다.
3학년 정하석군과 2학년 홍승환군은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도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바가 있다.
라이브 경연대회의 주안점은 한식의 세계화를 주제로 코스를 준비하여 외국인들이 다가오기 어려운 한식을 양식스타일과 접목시켜 쉽게 한국음식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조리과 정하석팀은 맛뿐 아니라 한국의 색과 건강을 지키면서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음식을 만들도록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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