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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도선운항 16일부터 재개 -안동

2011년 05월 12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안동호 수위저하로 단축 및 운항중지 중이던 도선이 최근 잦은 비로 수위가 상승하여 선박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오는 16일부터 운항을 재개 한다고 밝혔다.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 간을 운항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이며,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 단축운항 중이던 도선 (경북 제705호)은 예안면 부포리까지 전구간을 정상운항 한다.

이번에 도선2척 운항을 재개함으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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