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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대는 소달구지 타고 선비길을 가보자’ -영주

2011년 05월 1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아직도 소달구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믿겨지질 않지만 영주선비촌에는 소달구지가 있다.

아이들은 신기하다는 듯 동화속에 나올듯한 풍경에 동심을 자극하고 어른들은 옛 향수에 젖어 잠시 가던 발길을 멈추게 한다.

6․70년대 흔히 볼 수 있는 소달구지는 기계화 영농에 밀려 자취를 감추고 이제는 추억속으로만 아련히 남아있는 잊혀져가는 우리 것을 선비촌에서 체험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선비촌 소달구지 체험은 이번 어린이날에 시연을 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2011년도 영주선비문화축제에 본격적으로 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선비촌내 초가가옥(김뢰진)에서는 우사와 닭장을 만들어 직접 키우고, 전시용 대장간을 실제 운영하여 관광객에게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주고 있다.

영주순흥초군농악보존회에서 마을기업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는 이 사업은 소달구지와 함께 짚과 나무를 이용한 전통공예를 상품화하고 선비촌을 찾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체험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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