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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촌마을개발사업 전국 최다 선정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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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좋은 산림휴양도시 건설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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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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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억지춘양권역 센터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이 최근 농림수산부가 주관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 권역이 선정․추진되고 있어 과거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산림휴양도시로서 살기 좋은 고장의 명성을 쌓아 가고 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2004년부터 매년 전국의 생활권이 같은 3~5개의 마을(법정리 기준)을 소권역으로 묶어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잠재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권역의 발전비전과 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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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산수목원권역 사업 대상지 전경 | ⓒ 경북제일신문 | |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를 거쳐 선정된 권역은 3~5년간 사업비로 30~70억원(국비70%, 도비 9%, 군비 21%)이 지원되며 지역실정에 맞게 기초생활 환경정비, 경관개선, 공동소득기반 확충 등 하드웨어 부문과 주민교육, 컨설팅 등 주민역량 강화사업이 함께 종합적으로 진행된다.
한마디로 농촌종합개발사업은 지역주민과 자치단체가 국비 지원속에 자기 주도적으로 농촌 주거환경과 생활을 변화시켜 보다 활력이 넘치고 살기 좋은 복지농촌을 조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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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량산권역 지역활성화센터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은 2005년부터 춘양면 서벽권역(65억, 5년)을 시작으로 2007년 상운면 한누리권역(70억, 5년), 2008년 명호면 청량산권역(69억, 5년), 2009년 재산면 덕산권역(69억, 5년)이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또 지난해에는 봉성면 문수골권역(68억, 5년)과 춘양면의 억지춘양권역(70억, 3년), 물야면의 고산수목원권역(30억, 3년)이 선정되어 총 7개 권역에 441억 원이 투입되어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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