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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종교계 대표들, 김관용 도지사 단식 지지선언

- 종교계 과학벨트 유치염원 및 공정평가 촉구 강력히 지지 -

2011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김관용 도지사가 13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과학벨트 유치를 염원하고 공정평가를 촉구하면서 단식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도내 3대 종교계 대표들이 김 지사를 찾아와 위문하면서 지지선언을 했다.

“과학벨트는 국가의 백년대계인 동시에 균형발전을 위해서 선정과정에서 공명정대해야 하고 그 결과도 국민들이 납득 할 수 있어야 한다”하면서 “일부 정치논리와 지역이기주의가 결합해서 입지선정이 되면 국책사업으로 또다시 국론이 분열되는 사태가 올 것”임을 경고하면서 올바른 평가가 있기를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김 지사를 찾아온 3대 종교계 대표단은 불교계에서 은혜사의 혜안스님 외 3명, 천주교계에서 대구가톨릭교구청 이용길 신부님 외 4명, 기독교계에서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부회장인 영천 문화교회의 이관영 목사님 외 5명 등이 김 지사를 방문하여 위문했다.

또 “경북(G)․울산(U)․대구(D)는 조국의 근대화와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곳으로 과학벨트 성공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시하며, “과학벨트가 반드시 성공해서 대한민국이 웃고 지역이 풍요로운 희망의 미래를 위해 전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성과를 바로 창출할 있는 곳으로 입지가 선정되고 또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강력히 지지를 선언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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