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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우수기관’ 표창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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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내 위생관리사업평가 7년연속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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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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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13일 제1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2010년도 위생관리사업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7년 연속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4년 5월 전국16개 광역시도 및 23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문화개선 및「좋은식단」실천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여 다른 자치단체와의 차별화된 위생관리사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개인부분 유공자표창(위생관리: 권기순, 신해룡, 여태현) 과 민간인표창(음식업지부 국장 박우규, 영주정도너츠대표 황보준)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하였다.
주요시책으로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좋은식단제 운영 부정불량식품지도단속, 남은음식제로운동,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등급제 운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활동, 식중독예방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도내 23개시․군에서 생산되는 우수식품들을 전시하여 지역특성을 살린 우수식품 홍보로 지역 식품산업 육성은 물론 지역주민의 보건위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해마다 발전되어 가고 있다.
시는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는 힘들고 어려운 격무부서지만 맡은 바 역할을 밤낮없이 성실히 수행한 위생관리직원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전국 최고의 위생관리부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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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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