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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원 63명 전원, ‘과학벨트’ 유치 염원 단식돌입한 김관용 지사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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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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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에서는 13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와 함께 이상효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63명 전원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의 염원을 안고 도청 집무실에서 단식에 돌입한 김관용 지사를 전격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김지사를 방문한 이상효 의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유치와 함께 불합리한 기준에 따라 입지가 선정될 경우 대정부 전면투쟁마저 불사할 것이며, 남은 기간동안 과학벨트 유치를 위해 전 도의원이 올인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본회의에 앞서 이상효 의장과 장경식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삭발을 갖는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본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14건의 안건처리와 함께, 특히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지역유치 재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으며, 국가백년대계를 위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입지를 선정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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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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