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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대회 전국 순회 홍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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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공무원노조 6주간의 전국순회 결과, 지자체 등 3만여장 예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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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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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구공무원노조 2011대회 홍보단』의 6주간에 걸친 2011대회 전국순회 홍보 및 입장권 판매 대장정이 마무리 되었다.
대구공무원노조 2011육상대회 홍보단은 지난 4월 6일 전북도청을 시작으로 전남, 광주, 대전, 서울, 인천, 경기 등 지방자치단체 및 대전정부청사, 정부중앙청사, 정부과천청사, 청와대, 국회, 감사원 등을 방문하여 대회 홍보 및 입장권판매 활동을 전개하였다.
5주차에는 KTX와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로 더욱 가까워진 부산, 경남 지역을 방문하여 집중 홍보하였고, 마지막 6주차에는 충북 및 강원 지역을 방문하여 집중 홍보하는 등 전국 순회 홍보 대장정을 순조롭게 마무리 했다.
이번 홍보단 파견으로 대구세계육상대회 홍보와 입장권 판매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했다. 전국 지자체 및 정부기관 등에서 대회 성공에 동참하기 위해 입장권 예매가 이어졌다. 부산광역시청 2,000매, 대통령실 1,000매, 국세청 1,000매, 대전시청 800매 등 총 3만여장의 입장권 예매를 하는 큰 성과를 거두는 한편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타 지역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도 한몫을 하였다.
특히 대구공무원노조 류재상 위원장은 지난 5월 4일 맹형규 행안부장관을 면담, 정부차원에서 △대회기간 중 ‘체험학습의 날’을 운영, 정부부처․산하기관 임․직원 및 교육생 경기관람 지원, △정부 주최 전국단위 행사를 2011대회 관람과 연계하여 대구에서 개최, △각 자치단체에 입장권 구매 및 홍보, △공무원들의 대회관람 유도를 위해 출장 또는 공가 조치 등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맹형규 장관은 “2011육상대회 성공을 위해 대구공무원노조가 앞장서서 나서는 모습이 보기에 좋고 수고가 많다”며, “2011대회는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비중 있는 행사로써 이번 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정하영 세계육상대회지원단장은 “대구공무원노조의 6주간 홍보활동은 2011대회 입장권 판매 및 성공적 개최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며, “대구공무원노조의 뜨거운 열정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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