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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취약대상’ 맞춤형 합동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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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소방서, 이마트 성서점 맞춤형 합동소방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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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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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는 16일 오전 10시 달서구 이곡동 소재에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이마트 성서점에 대해 건물 구조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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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훈련은 이마트 자위소방대, 달서소방서 소방대원 등 150여명과 소방차량 10여대를 동원하여 화재발생 우려대상이 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 위험요인 파악과 출동대의 개인별 임무숙지를 내용으로 하는 실질적인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대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소화훈련, 관계자 신속한 대피 및 피난유도 등의 훈련을 병행하여 화재 시 초동 인명구조 활동 강화와 현장대처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으로 유사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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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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