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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조직위, IAAF 후원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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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포스코」를 비롯한 7개 후원사와 관련업체 임직원 80여명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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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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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17일, 18일 이틀간 제2차 IAAF 후원사 워크숍을 대구스타디움과 그랜드호텔에서 삼성, 포스코 등 7개 IAAF 공식 파트너 임직원을 초청하여 제2차 IAAF 후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차 워크숍(’10. 6월)에 이어 그 동안의 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후원사들이 대회기간 동안 펼칠 프로모션 활동에 대한 협의를 위하여 개최한다.
워크숍 첫째 날은 오전‧오후에 걸쳐서 마켓스트리트, 접대구역, 홍보, 전야제/개폐회식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상세내용 설명회(프리젠테이션), 저녁시간에 문동후 대회조직위 부위원장 주재의 만찬으로 이뤄지고, 워크숍 둘째날은 대회기간 중의 활동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하고, 최대의 프로모션 효과를 얻기 위해 후원사별 2~3시간씩의 개별 미팅으로 이뤄진다.
IAAF 공식 파트너(OIP, Official IAAF Partners)는 대회 후원사 4단계 중 최상의 단계에 해당하며, 가장 큰 베너핏(Benefits)과 하스피털리티(Hospitality)를 받게 된다.
이번 워크숍의 IAAF(국제육상경기연맹)에서 헬무트 디겔(Helmut Diegel) 집행이사, 루이스 까룰라(Luis Carulla) IAAF 마케팅 국장, 소이치 다카하시(Soichi Takahashi) 덴츠사 사장 등이 주요인사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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