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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신출산․유아교육용품전 19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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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136개사 258부스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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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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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출산을 장려하고, 질 높은 육아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대구임신출산·유아교육용품전(대구베이비페어)이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9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136개사 258부스 규모로서 개최될 예정이며 엑스코의 대표적 퍼블릭전시회(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회)로 지역전시회 가운데 가장 짜임새 있고 알찬 전시회로 개최된다.
임신, 출산, 육아 및 유아교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제품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으며, 전시품목은 임산부용품, 임산부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안전용품, 영유아교육용품, 여성용품, 학습기자재, 교육기관, 지원기관 운영용품, 놀이시설물, 유치원용품, 교육용완구, 게임기, 멀티미디어 온라인학습 등으로 다양하다.
전시회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입장료는 3,000원이며, 홈페이지(http://www.babyfair.or.kr)를 통해 18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대구베이비페어를 방문한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사무국은 전시장내 수유실을 마련하고, 총 200대의 유모차를 준비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사전 등록자만 이미 1만 8천여명을 넘어서는 등 예비 신랑신부와 신혼부부 등의 관심이 해가 갈수록 높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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