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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청와대 방문 수돗물 중단사태 보고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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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중 국토해양부, 환경부와 함께 대책마련 회의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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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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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상수도 해평취수장 임시보가 유실되며 발생한 수돗물 공급 중단사태에 관해 16일 남유진 구미시장은 청와대를 방문, 응급복구 종합상황 및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는 구미시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 급수체계에 대한 설명은 물론 사고종합상황과 복구 상황, 시의 조치사항 등이 포함되었으며 수자원공사의 광역상수도 운영을 구미시로 이관할 것과 정부의 이번 사고 대응차원의 원수대 면제, 추가 시설 설치 등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고 정부을지 연습시 상수도 단수에 대비한 가상 상황을 부여, 중점훈련을 실시할 것을 행정안전부에 전했다.
이와 관련해 다음 주 중 청와대에서 국토해양부, 환경부와 함께 구미시 수돗물 중단사태에 대한 대책 마련 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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