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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단수 관련 대시민 사과문 발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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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사과와 더불어 재발 방지에 대한 다짐을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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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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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남유진 구미시장은 18일, 지난 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상수도 해평취수장 임시보 유실 사고로 구미시 전역 수돗물 공급 중단 사고가 발생해 41만 시민과 2천여 기업인들이 불편을 겪은 것에 대해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남유진 시장은 사과문에서 참담했던 시민들의 생활에 공감하고 기업체가 입은 불편에 대해서도 사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유비무한의 자세로 재발방지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구미시는 정수공급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이번 단수사태가 발생하게 된 수자원공사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시민 상수도 감시단 운영을 준비 중이며 다음 주 중 청와대에서 국토해양부, 환경부와 함께 구미시 수돗물 중단사태와 관련한 대책 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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