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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 가면 “이것”이 있다…진짜한국의 맛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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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음식(다리미국,콩가루밥,영주문어), 전통음식(석감주,닭온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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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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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닭온반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달 30일 모 방송사 촬영팀은 죽령옛길 초입 풍기읍 수철리(소백산희방전통된장)에서 수려한 소백산을 배경으로 잊혀져 가는 어머니의 손맛과 추억이 담겨 있는 우리의 음식 ‘다리미국’과 ‘콩가루밥’을 재현 촬영하여 관심을 끌었다.
한편 외나무다리가 있는 아름다운 무섬마을 한옥체험관(무섬마을 보존 회장 박종우)에서는 전통음식 기능보유자 김영희씨의 재현으로 종가음식 ‘석감주“ 및 ’닭온반‘에 대한 촬영이 이루어져 고가와 종가음식이 조화를 이루었으며, 외나무다리 건너기 체험도 촬영 우리지역의 문화․자연관광자원과 향토음식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연출하였다. 이 날 무섬마을의 촬영은 시에서 추진 중인 향토음식자원화사업장 개업을 앞두고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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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외나무다리 | ⓒ 경북제일신문 | | 아울러 선비골 전통시장에서는 영동선 완행열차의 애환과 추억이 담겨 있는 “영주문어의 유래 및 “문어숙회”에 대한 촬영도 이루어져 영주 문어 홍보는 물론 침체된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관계자는 변화하는 관광객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자연․문화․음식이 어우러지는 관광자원을 개발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영주 관광의 새로운 앞날을 기대해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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