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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는 경북산림과학박물관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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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산림문화 체험장 및 현장교육의 산실로 관람객들 물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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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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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산과 나무 그리고 산림사료의 체계적 전시를 통해 잊혀져 가는 산림문화의 전통을 복원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발굴․보급하기 위하여 지난 2004년 5월 개관한 경북 유일의 산림테마 전문박물관이다.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 자리잡은 산림과학박물관은 인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육사문학관, 청량산 등과 연접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역사체험과 자연생태교육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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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물관 야외 잔디 광장 | ⓒ 경북제일신문 | | 매년 봄철 소풍철인 4~5월즘쯤이면 초, 중등학생을 비롯한 단체관람객의 물결로 일렁이고 있어 산림문화 체험 및 현장교육의 장으로의 역할 등 전국 최고의 산림테마박물관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박물관 4월 단체 예약 관람객은 부산문현여고, 한국조리과학고, 대구시지중학교, 대구시립수성도서관 등 전국 곳곳의 학교 및 단체에서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다녀갈 계획이며, 매 주말이면 가족 동반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한편, 박물관 입장료의 신용카드 결재 시스템 도입으로 그동안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학교 및 단체 관람객들의 입장료 결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 등이 일시에 해소되었으며,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공공기관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관람객들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작은 실천을 통해 행정선진화와 서비스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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