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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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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마을기업 32개 출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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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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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공동체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관광‧문화‧자연자원 등)을 활용,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지역의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기업 32개를 선정하고 6일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마을 기업 출범식을 개최한다.
마을기업은 금년 2월, 각 구‧군별로 마을기업 공모 및 1차 심사를 거쳐, 지난 3월 4일 『마을기업선정 심사위원회』에서, 32개 단체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마을기업대표와 실무자 경영컨설팅 교육과 우수 마을기업 견학 등 일련의 과정을 마쳤다. 이에 마을기업 성공의지 고취와 사회적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출범식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1차년도 5천만원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며, 특히 1차년도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우수’ 판정을 받은 마을기업에는 2차년도 3천만원내에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32개의 마을기업이 지역의 특색 있는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기업지원센터에서는 마을기업 육성·지도 및 경영컨설팅을 맡아 각 마을기업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큰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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