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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온천 휴양단지 조성사업 활기 -영주

- 종합온천장 및 인삼박물관 건립공사 순조롭게 추진 -

2011년 04월 05일 [경북제일신문]

 

영주시가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풍기 종합온천장 민자유치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풍기온천 휴양단지는 소백산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풍기읍 창락리 430번지 일대에 총 면적 96,000㎡ 규모로 부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2000년 6월에 관광지로 지정받은 이래 8년여 간의 끈질긴 민자유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성공적인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풍기온천 휴양단지 민자유치는 2009년 71억원 규모의 우정교육센터를 개원한 것을 필두로 지난해 10월 200억원 규모의 민자유치를 통한 종합온천장 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20%정도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113억원 규모의 한국인삼박물관 공사는 2012년 6월 준공예정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음은 물론, 금년 상반기 중에 민자 60억 원 규모의 숙박시설이 착공될 예정이다.

↑↑ 종합온천장 조감도

ⓒ 경북제일신문

특히 (주)일우공영에서 건립하고 있는 종합온천장은 온천탕과 노천탕, 바데풀, 타운하우스형 가족탕을 비롯한 식당과 판매장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국 제일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수와 함께 주변 소백산록의 천혜 자연환경 자원을 만끽하면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노천탕은 풍기 종합온천장이 가진 가장 큰 매력으로 손꼽힌다.

금년 말 종합온천장과 인삼박물관이 준공되면 영주시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부석사와 소수서원, 선비문화 체험지로 각광받고 있는 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 등이 어우러진 관광 휴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종합온천장을 비롯한 우정교육센터, 한국인삼박물관, 숙박시설 등이 개장되면 잔여 호텔부지와 상가부지도 조기에 민자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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