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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천자두꽃 축제 연기 개최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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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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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의 자두 재배면적을 자랑하고 있는 김천시는 김천자두의 우수성을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4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제1회 김천자두꽃 축제』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금년 봄 날씨의 이상저온현상으로 인해 자두꽃 개화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당초보다 한 주간 연기하여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농소면 봉곡리(샙띠마을) 일원에서 개최하게 된다.
당초 자두꽃 축제일 결정은 김천지역의 자두꽃 만개시점을 최근 10년간 평균한 날자가 4월 2일경이나 지난 겨울 장기 혹한으로 그 평균일보다 1주일정도 늦게 개화할 것으로 예측하여 결정을 하였으나 이번 4월에 접어들면서 야간에도 기온이 떨어지는 이상저온현상이 지속되어 우리지역 자두꽃이 개화의 지연으로 부득이 연기하게 되었다고 했다.
금번 축제에는 사전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두꽃 사진콘테스트 출품을 원하는 이는 반드시 참가신청을 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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