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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Wee센터, Sweet 자원봉사자 활동 시작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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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학생에게 도움 줄 Sweet, 자원봉사 신청자 줄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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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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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 Wee센터에서는 지난 4일 부터 Sweet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최근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위기 학생들을 돕기 위하여 스스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찾아온 사람들이다.
구미 Wee센터에서 Sweet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게 된 이유는 센터의 이용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센터 운영에 관심을 갖는 봉사자들이 많아지면서 그들에게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 Wee센터의 전문성을 알리고자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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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리엔테이션 후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 Wee센터는 지난 3월 15일부터 2주간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 말까지 꾸준히 자원봉사 할 봉사자를 공개 모집 했는데 함께 하겠다고 신청한 인원이 20여명에 이르렀다.
이들은 지난 1일 10시부터 12시까지 구미 Wee센터를 방문해 Wee센터의 설립 취지, 앞으로 Sweet 자원봉사자로서 해야 할 역할 및 활동 내용에 대하여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으며, 센터 라운딩에도 참여했다.
Sweet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 김경숙 봉사자는 “아동 복지에 관심이 있어 봉사활동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내 스스로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면서 “앞으로 Wee센터 설립 취지에 발맞추어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미 Wee센터는 Sweet 자원봉사자 활동을 시작으로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멘토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Sweet 구미마미 자원봉사자도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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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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