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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4분기 전통시장상품권 판매 13.5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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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확대로 시장살리기에 앞장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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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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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1/4분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판매액이 13억5천만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4분기 9억7천만 원에 비하면 40%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1/4분기에만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13억5천만원을 돌파하게 된 것은 구제역과 이상기온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경북도에서 추진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과 ‘시끌벅적 돈이 도는 전통시장 만들기’ 계획의 성공적인 시행에 따른 성과로 보인다.
또한 도내 전 공직자와 가족, 기업체, 유관기관․단체 등이 합심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함으로써 가능한 결과인 것이다.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이 여세를 몰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유관기관․단체, 향우회, 출향인사, 자매결연 아파트 부녀회 등의 협조를 얻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의 수요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에서 발행하고 한국조폐공사가 위변조 방지요소를 가미해 제작하였다.
상품권 판매장소는 도내 새마을금고 143개소, 기업은행 20개소, 총괄우체국 23개소 등에서 상품권을 판매한다.
상품권 종류는 5천원, 1만원권 두 종류가 있으며, 도에서는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시장 확대를 위해 상인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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