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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지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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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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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강원·경북의 4개시도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롯데 JTB회의실에서 롯데제이티비(주), (주)한중상무교류중심과 동해안권에 보다 많은 중국·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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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장인 “우병윤” 경상북도문화관광체육국장과 일본 전담여행사인 롯데제이티비(주) “노영우” 대표이사, 중국 전담여행사인 (주)한중상무교류중심 “김영엽” 대표이사와 4개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로 일본 인바운드업계 1위인롯데제이티비(주)를,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로 (주)한중상무교류중심을 지정하였다.
또한,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여행사에게 ▷지역내 관광자원에 대한 자료와 정보제공 ▷동해안권 관광상품코스 개발비와 홍보비 지원 ▷모객활동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등 행정적인 지원활동을 추진하며 지정된 이들 전담여행사는 동해안권 관광상품 코스를 개발하여 홍보 및 마케팅함로써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금년도 목표 모객인원은 롯데 JTB에서 2,000여명, 한중상무교류중심에서 1,000명 이상을 동해안권에 모객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동해안을 접한 부산, 울산, 강원, 경북 4개시·도가 관광산업이 21세기 지역발전의 성장 관건임을 인식, 지역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공동 관광상품의 개발을 통해 지역의 관광객 유치증대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04년 1월 24일 구성하였다.
협의회장은 4개시도의 관광담당국장으로 하되 임기는 1년으로 하고 윤번제로 맡기로 함에 따라 2011년에는 우병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1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2011년도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 공동사업은 △협의회 홈페이지 정비 및 뉴스레터 발송 △대만 홍보설명회 및 트래블마트 개최 △동해안권 모객 여행사 지정 및 운영 △동해안권 공동홍보영상물 제작 △싱가포르 홍보설명회 및 트래블마트 개최 등 5개의 신규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지난 3월 25일 실무위원회에서 결정하였으며이번 업무협약도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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