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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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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구역에서 지진발생시 시민행동요령,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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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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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7일을 제181차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오후 3시부터 동대구역에서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사)안실련 등 민·관 합동으로 대구를 찾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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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하철 동대구역 캠페인>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행사는 지난달 발생한 일본 대지진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하여 지진발생시 시민행동요령을 홍보하였으며, 봄철 산불예방과 황사대비 행동요령도 함께 배부하였다. 아울러, 5.2~5.4(3일간) 실시하는 2011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도 같이 실시하였다.
이 날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노인안전봉사대 60여명이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재난예방 캠페인에 몸소 동참하는 열의를 보였다.
노인안전봉사대 관계자는 “재난은 예고 없이 오기 때문에 시민행동요령이 몸에 배여 있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평소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 요소에 관심을 가지자”고 말했다.
또 “「안전한 도시 대구」를 위해 온 시민들이 동참하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도 안전하게 치러져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되었으면 하고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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