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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F 집행이사회 4월 11일부터 대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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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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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F Lamine Diack 회장 및 집행이사들은 4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2일간 인터불고 호텔에서 IAAF 집행이사회를 개최하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시설을 방문한다.
이번 IAAF 집행이사회는 대구에서 처음 개최되는 집행이사회로 국제경기대회 규정 개정, 차기 집행이사회 일정조정 등 내부회의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조직위원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대회시설인 대구스타디움과 선수촌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집행이사 부인들을 대상으로 안동 하회마을, 전통한지공장 방문과 한방검진 및 한방마사지 체험 등 레이디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의 전통문화와 미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IAAF 집행이사들의 대구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4.9(토) 계명대학교 한학촌에서 IAAF 집행이사(동반자 포함), 사무국 관계관,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경북도지사, 대학교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김범일 대구시장의 주재로 환영만찬회를 개최한다. 특히 4.12(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주재의 환영만찬이 예정되어 있는 등 IAAF 집행이사들에게 대한민국과 대구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조해녕 공동위원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IAAF 집행이사회의 효율적인 회의지원을 통해, IAAF/LOC와의 상호 협력적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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